[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메타(META)는 1일(현지 시각)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다. 메타는 이번에 5.33달러의 주당순이익과 40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시장의 예상치는 4.96달러의 주당순이익과 391억 8천만달러의 매출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30억 7천만명, 사용자당 평균수익(ARPU)는 13.12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시장에서 일일 활성 사용자(DAU)는 20억 8천만명으로,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30억 6천만명으로,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는 12.81달러로 예상한 바 있다.
특히나 비용 및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해 237억 3천만달러를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41%를 기록했다. 이는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며, 비용절감 조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CNBC는 분석했다.
메타의 주가는 시간 외서 14% 급등해 452.28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