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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극 ‘야경꾼 일지’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패셔니스타로서 화려한 한복 패션을 자랑하는 정일우의 비결이 공개돼 화제다. 조선시대 최고의 패셔니스타 풍류왕자 이린으로 분해 고풍스러우면서 감각적인 자태를 자랑했던 정일우의 한복이 어머니의 정성어린 손길로 탄생한 원단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경꾼 일지’에서 정일우가 선보인 화사한 색감의 빨간색 꽃무늬가 돋보이는 한복은 바로 국내 직물 분야에서 권위자로 손꼽히는 어머니 심연옥씨가 손수 한올 한올 정성들여 만든 원단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말 ‘야경꾼 일지’ 작품 준비에 한창이던 정일우가 조선시대 패셔니스타인 이린의 스타일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자 어머니가 선뜻 한복 원단을 선물로 주겠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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