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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이 중단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182(44타수 8안타)로 하락했다. 출루율도 0.319에서 0.294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시애틀을 4-2로 제압했다. 텍사스의 승리의 이끈 건 닉 솔락이다. 솔락은 이날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