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팬데믹 공포 급격히 커진다…다우 3.4% 폭락

  • 등록 2020-10-29 오전 5:08:30

    수정 2020-10-29 오전 5:19:58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뉴욕 증시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폭증에 큰 폭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43% 내린 2만6520.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53% 하락한 3271.05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73% 떨어진 1만1004.87을 기록했다.

미국 내 2차 팬데믹은 가속화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 통계를 보면,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7만183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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