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이강인, 한일전 스타팅 츨전...두 번째 A매치 선발

  • 등록 2021-03-25 오후 6:33:04

    수정 2021-03-25 오후 6:34:05

한일전 축구대표팀 A매치에 선발출전하는 이강인.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슛돌이’ 이강인(발렌시아)이 일본 원정 A매치에서 선발 출전의 중책을 맡는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A매치에 이강인을 스타팅 명단에 포함시켰다.

이강인은 지금까지 A매치에 5차례 출전했다. 이번이 6번째 A매치 출전이다. 하지만 스타팅으로 나서는 것은 2019년 10월 10일 스리랑카와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홈경기에 이어 두 번째다.

이동준(울산)이 최전방 원톱을 맡은 가운데 이강인은 나상호(서울), 남태희(알사드)와 함께 2선 공격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정우영(알사드)과 원두재(울산)가 나서고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홍철(울산)-김영권(감바 오사카)-박지수(수원FC)-김태환(울산)이 나란히 선더. 골문은 조현우(울산)가 지킨다.

반면 일본은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에서 활약 중인 오사코 유야를 최전방 공격에 배치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머무는 호텔의 경비담당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선수단 중 접촉자가 없어 한일전은 정상적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직원은 직무에서 즉시 배제돼 보건소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 대표팀은 이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선수단과 스태프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역대 한일전 통산 전적은 79전 42승23무14패로 한국이 앞서 있다. 일본에서 열린 원정경기만 계산해도 30차례 맞붙어 16승8무6패로 우위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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