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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백에서 열린 2022~23시즌 ISU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8초141로 경기장 최고 기록인 트랙 레코드를 세우며 우승했다.
이승훈(IHQ)은 남자 5000m에서 6분23초364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준호(강원도청)는 남자 500m에서 34초978을 질주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준호는 김태윤(서울시청), 박성현(강원일반)과 함께 나선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도 1분21초252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하루에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