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카 등 오죠갱 6人 "이부키 매니저, 출연료 불투명하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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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월파' 우승한 일본 댄스 크루
리더 이부키 콘서트 불참 사태에 입장 밝혀
"이부키, 매니저 해임 약속했으나 안 지켜"
  • 등록 2025-09-09 오후 6:07:11

    수정 2025-09-09 오후 6:07:1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월드 오브 스우파’(스월파)에서 우승한 일본 댄스 크루 오사카 오죠 갱(오죠 갱) 멤버들이 리더 이부키의 콘서트 불참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사카 오죠 갱(사진=SNS)
오죠 갱 멤버 6인(쿄카, 루, 하나, 쥰나, 미나미, 우와)은 9일 크루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입장글을 올려 이부키가 고용한 매니저 탓에 ‘스월파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스월파’ 출연 당시 해당 매니저가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거나 금액을 불투명하게 처리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켰다고도 주장했다.

오죠 갱 멤버 6인은 “이부키가 우리에게 사과하며 ‘매니저를 해임하겠다’고 발언해 그 말을 믿고 콘서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저희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끝까지 해내고자 하는 뜻으로 서울 공연에 출연했던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은 다시 논의한 이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부키(사진=Mnet)
앞서 이부키의 ‘스월파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부산 공연 출연이 불발돼 팬들의 궁금증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이부키가 개인 SNS 계정에 글을 올려 공연 주최사인 루트59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불참 공지를 게재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루트59는 오히려 이부키가 매니저를 통해 불공정한 조건을 내걸면서 합의 사항을 불이행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발생한 일이라고 반박에 나서면서 사태가 진실공방으로 번졌다.

한편 오죠 갱 멤버 6인이 크루 공식 계정에 올렸던 입장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오죠 갱 멤버 6인은 각자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죠갱 계정에 로그인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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