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앙드레김 사망 소식에 말 잇지 못해…`

  • 등록 2010-08-12 오후 9:18:17

    수정 2010-08-13 오전 8:39:25

▲ 최지우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최지우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이 같이 전하며 “앙드레김 선생님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문병을 가기 위해 측근에게 몇차례 연락을 했다. 중환자실에 있지만 건강을 점차 회복하고 있다며 일반 병실로 옮기면 연락을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라고 말 끝을 흐렸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최지우도 많이 놀랐다”고 덧붙였다.

앙드레김은 대장암에 폐렴증세로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12일 오후 7시25분께 7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관련기사 ◀
☞박경림, 故 앙드레김 애도 "항상 친절히 대해주셨는데…"
☞"패션쇼 영원히 기억할 것"…앙드레김 사망에 네티즌 '애도'
☞故 앙드레김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
☞앙드레김 `75세 인생 패션쇼` 막 내리다
☞디자이너 앙드레김, 12일 오후 별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콩 무당벌레~"
  • 여신의 스윙
  • '강인, 무슨 일!'
  • 한고은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