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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타블로의 학력 논란 내용을 다룬 `MBC 스페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시청률로 나타났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프로그램 `MBC 스페셜-타블로, 스탠퍼드 가다` 편은 12.3%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는 각각 9.8%, 6.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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