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규리 "왕따설 신경 안써..멤버 사이 문제 없다"

  • 등록 2011-02-10 오후 1:54:27

    수정 2011-02-10 오후 4:20:28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그룹 카라 멤버 규리가 자신을 둘러싼 왕따설에 대해 부인했다.

규리는 10일 오후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 언론배급시사 차 만난 인터뷰자리에서 그간 제기된 카라 멤버들의 불화설과 자신의 왕따설에 대해 "멤버들끼리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왕따설 자체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네티즌들은 지난달 19일 규리를 제외한 멤버들이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한 것과 일본의 한 매체가 카라의 일본행 비행기 좌석을 공개한 것을 근거로 `박규리 왕따설`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규리는 이번 카라 사태와 관련해 "저희 때문에 걱정하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는 카라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카라 사태 이후 중단했던 MBC 표준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라디오 복귀에 대해서는 "라디오에는 굉장히 많은 애착을 갖고 있다. 최대한 빨리 복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앨범 등 국내 활동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최대한 빨리 좋은 모습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팬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규리의 이번 활동으로 카라가 국내 활동에 나서는 것은 지난달 19일 멤버 3인(강지영, 정니콜, 한승연)이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 활동을 중단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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