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애프터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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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와 주연이 각각 시구・시타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20)가 마운드에 오르며, 주연(24)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섹시 아이돌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8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은 지난달부터 파워풀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애프터스쿨 레드’와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의 ‘애프터스쿨 블루’ 2가지 유닛으로 나누어 각각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