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감독, 오는 22일 韓방문 ‘4번째’…‘비정상회담’ 출연

  • 등록 2017-08-03 오후 1:54:59

    수정 2017-08-03 오후 1:54:59

뤽 베송 감독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세계적 거장 뤽 베송 감독이 네 번째 한국을 찾는다.

뤽 베송 감독은 오는 22일 새 영화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로 내한한다. 뤽 베송 감독의 내한은 이번이 네 번째다. 뤽 베송 감독은 1997년 ‘제5원소’로 한국을 처음 찾았고 2011년 ‘더 레이디’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이었던 2014년 ‘루시’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내한에서 언론 시사 및 간담회, 레드카펫 등의 일정 외에도 예능 방송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뤽 베송 감독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을 결정했다.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로 다른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인 드한·카라 델러비인·리한나·에단 호크·클라이브 오웬 등이 출연했다. 국내에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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