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손예진과 열애설 부인 "테이블 밑 손잡기? 사실 아냐"

  • 등록 2020-02-18 오후 1:27:27

    수정 2020-02-18 오후 1:27:27

현빈, 손예진 열애설. 사진= tvN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5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방분 비하인드#2.] 둘리커플의, 둘리커플에 의한, 둘리커플을 위한 모든 순간 ♥ 사랑의불시착 Crash Landing on You EP.7’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손예진과 현빈이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의 한 장면을 캡처해 밝기를 최대한으로 높이자 테이블 밑에서 손예진의 손을 잡은 듯한 현빈의 손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이와 관련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현빈과 손예진이 테이블 밑에서 손을 잡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메이킹 필름 영상을 보면, 손예진 씨가 자신의 손을 맞잡고 있다”고 한 매체에 전했다. 이어 “현빈과 손예진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1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민국 재벌가 막내딸 윤세리(손예진 분)와 북한 총정치국장 아들 리정혁(현빈 분)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