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토요일인데…대체공휴일 적용 안 되나

  • 등록 2020-06-02 오전 7:14:33

    수정 2020-06-02 오전 7:14:33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오는 6일 현충일이 토요일과 겹치면서 대체공휴일 발생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현충일에는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토요일과 겹치는 올 광복절(8월 15일) 역시 대체공휴일이 생기지 않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다만 일부 기업이나 학교, 단체 등에서는 별도의 내규를 적용해 평일 중 하루를 대체 휴일로 보장하는 경우도 있다.

정부의 대체공휴일제에 따르면 설날·추석 연휴, 어린이날 이외의 공휴일은 휴일이 겹쳐도 대체공휴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행안부는 “설·추석 명절과 어린이날에 대체공휴일제를 도입하는 의미는 명절과 가정을 중시하는 국민정서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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