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장신영♥강경준…'동상이몽2' 3주년 특집 역대 부부 총출동 [공식]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방송 3주년을 맞아 역대 잉꼬 부부 커플들을 대거 소환한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화면)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3일 ‘동상이몽2’가 방송 3주년을 맞아 역대 ‘운명 부부’들이 출연하는 ‘홈커밍 특집’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비롯해 이윤지·정한울 부부, 윤상현·메이비 부부,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집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부부들은 오랜만에 ‘동상이몽2’에 나오게 된 소감과 함께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근황들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웠던 만큼 이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기다린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도 깜짝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되고 있다.

역대 부부들이 함께 하는 ‘동상이몽’ 3주년 특집은 6월 말 방송 예정이다. 한편, 2017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해 어느덧 3주년을 맞이한 ‘동상이몽2’는 그동안 ‘추우커플’ 추자현·우효광을 비롯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한고은·신영수, 강남·이상화 등 다양한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으로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