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세계 최초 스포티파이 500억 스트리밍

  • 등록 2021-01-21 오후 4:06:30

    수정 2021-01-21 오후 4:06:30

(사진=유니버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래퍼 드레이크(Drake)가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50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지난 17일 차트 데이터는 드레이크가 아티스트 최초로 전 세계 1위 음악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50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차트마스터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드레이크 곡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는 357억420만3269회,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의 스트리밍 수는 142억9779만5559회로 총합 누적 스트리밍 수 500억199만8828회를 기록했다.

드레이크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지난 2018년 8월 18일 전 세계 각종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역대 최초로 누적 재생수 500억을 돌파한 바 있다. 또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과 10위권에 최다 진입했으며,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 핫샷(발매와 동시에 1위를 하는)을 가장 많이 한 남성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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