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쥬리 "최근 배운 한국말은… '어쩔티비'"

팬투 '퇴근길 팬미팅' 출격
  • 등록 2022-03-31 오후 12:20:16

    수정 2022-03-31 오후 12:20:16

로켓펀치(사진=팬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새 앨범 ‘옐로우 펀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켓펀치가 팬투 ‘퇴근길 팬미팅’을 찾았다.

로켓펀치의 ‘퇴근길 팬미팅’은 쥬리, 연희, 다현의 ‘맏막즈(맏언니, 리더, 막내)’가 1부를, 수윤, 윤경, 소희의 ‘013즈(01년생과 03년생)’가 2부를 맡아 총 2주간에 걸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오늘(31일) 방영을 앞둔 ‘맏막즈’의 영상에서는 쥬리의 좌충우돌 한국 적응기와 ‘애교 맛집 연희 스쿨’의 특강이 펼쳐진다. 쥬리는 숙소 생활이 낯설었던 한국 적응 초창기, 연희에게 분리수거 법부터 배웠다고 밝혔다고 한다. 연희의 노련한 생활력이 오히려 쥬리의 빠른 적응을 도운 것이다.

연희의 활약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평소 ‘애교 만렙’으로 알려진 연희가 쥬리와 다현을 대상으로 비법을 전수했다고 알려져 과연 누가 ‘연희 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퇴근길 팬미팅’ 로켓편치 편에서는 각종 게임과 팬들을 위한 노래 선물까지 여섯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켓펀치 ‘퇴근길 팬미팅’ 1부 ‘맏막즈’의 소식은 오늘(31일) 오후 6시 팬투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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