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배다빈 버스타고 전통 시장 나들이…상인들에게 인기만점

  • 등록 2022-11-18 오후 3:55:22

    수정 2022-11-18 오후 3:55:2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배다빈이 반려견 ‘(민)들레’와의 모닝산책부터 버스로 전통시장 나들이를 즐기는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쌓는 라이프를 공개한다. 계획적이면서 꼼꼼한 성격과 종일 쉬지 않고 사부작 사부작 시간을 알차게 쓰는 그의 일상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배우 배다빈의 부지런한 하루가 펼쳐진다.

독립 10년 차라는 배다빈은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하는 부지런함을 자랑한다. 또 계획적이며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갓생’ 일상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배다빈은 집 정돈 후 딱 세탁기가 돌아가는 시간 동안 반려견 (민)들레와 모닝 산책에 나선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지닌 강아지를 따라 저절로 체력을 단련한 뒤, 뜨개질로 강아지 한복을 만들기에 도전하는 ‘취미 부자’로 변신한다. 랜선 스승님께 전수받아 완성한 강아지 한복이 과연 반려견 들레에게 어울릴지 기대를 모은다.

배다빈은 단골 빵집부터 버스를 타고 도착한 전통 시장 상인들까지 사장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해맑은 인사 요정의 매력을 보여준다. 시장 상인들은 인기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히로인인 배다빈을 단번에 알아보며 미소를 짓는다고.

배다빈 표 집밥도 공개된다. 시장에서 산 새우장을 넣고 김 가루로 화룡점정을 찍은 집밥 한 상을 완성했다. 배다빈은 다섯 숟가락으로 설거지까지 끝내는 ‘폭풍 먹방’으로 ‘팜유 남매‘ 전현무, 박나래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빨대 꽂은 맥주 한 캔을 마시며 뉴질랜드 로드뷰 영상에 취한 배다빈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질랜드에서 살다 배우 꿈을 위해 스무 살에 홀로 한국에 왔다는 배다빈의 뜻밖의 힐링 타임이 예고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배다빈의 ‘소확행’ 하루는 오늘(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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