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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가수 윤하가 '피겨요정' 김연아와 함께 선 미국 아이스쇼 무대에 대해 "최고의 아이스쇼를 잊지 못한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처음 갖는 공연이었는데 여기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됐다"며 "김연아를 비롯한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윤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2~3일 이틀간 열린 '2010 올댓스케이트 LA' 후일담을 올렸다. 윤하는 이번 행사에서 2부 피날레 무대에서 '드림 온'(Dream On)을 라이브로 불렀다.
이 사진에서 윤하는 김윤아를 비롯, 현지 스태프들과 함께 환하게 웃어 보여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김연아의 해외 첫 아이스쇼인 이날 행사는 미국 NBC에서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에 녹화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