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또 내연녀'..15번째 불륜녀 등장

  • 등록 2012-01-31 오후 4:57:58

    수정 2012-01-31 오후 5:07:06

▲ 타이거 우즈
[이데일리 윤석민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앞에 또 한명의 내연녀가 등장했다. 부활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우즈에게는 돌발 악재가 아닐 수 없다.

미국의 뉴스 전문채널 폭스뉴스는 31일(한국시간) 플레이보이 누드모델 출신의 로레다나 졸리가 우즈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약 20여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는 등 밀회를 가져왔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졸리가 우즈와 즐긴 대가로 화대 1만5000달러(약 1685만원)를 받았다고 밝혔다.

졸리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 가정을 파괴했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웠다. 내 이름이 언론에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졸리는 "웨딩드레스 사업을 위한 홈페이지가 2주 뒤에 열린다"고 언급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우즈를 통해 자신의 사업을 알리려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즈의 불륜녀 리스트에 졸리의 이름이 거론된 것은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졸리는 지난 2010년 우즈를 포함한 여러 남성과의 관계를 담은 책을 발간한 바 있지만 우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우즈는 지난 2009년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자신의 자택 앞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를 낸 뒤 내연녀들과의 잇따른 성관계가 폭로돼 곤욕을 치렀고 부인인 엘린 노르데그렌과는 거액의 위자료를 주고 이혼하는 등 불운을 겪었다.

우즈는 이때부터 극심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바닥을 헤메다가 작년 말 자신이 주최한 셰브론 월드챌린지에서 우승하면서 재기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9일 아랍에메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 투어 HSBC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에 올라 황제의 부활이 가까워왔음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또 다시 뜻 밖의 스캔들이 터졌다. 이 문제가 향후 우즈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되고 있다. 우즈의 다음 출전 대회는 다음달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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