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김정훈 편, 최고 4.7% 치솟아…자체 최고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문제적 남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 김정훈 편은 유료플랫폼(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 최고 4.7%를 기록하며 지난 2015년 2월 런칭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새해 첫 방송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제작진이 3년에 걸쳐 섭외했다는 게스트로 김정훈이 출연했다. ‘시청자가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게스트’로 꼽힌 김정훈은 학창시절 시와 도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한 경험을 공개하는가 하면, “수학을 풀 때 온전한 내가 된다”며 수학 과제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문제를 풀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프로그램 론칭 2주년과 100회째를 맞는 2월 특집 방송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