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0자 책꽂이]나는 말하듯이 쓴다 외

  • 등록 2020-07-01 오전 6:00:00

    수정 2020-07-01 오전 6:00:00

△나는 말하듯이 쓴다(강원국│380쪽│위즈덤하우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부터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까지 연설문을 써온 강원국. 그가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말하기 글쓰기 비법을 알려준다. 글을 잘 쓰고 싶으면 말을 잘해야 하고, 말을 잘하고 싶으면 글을 잘 써야 한다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라는 저자. 막연하거나 추상적일 수 있는 설명을 스스로 겪은 경험담을 녹여내 구체화했다.

△유튜브 마케팅의 정석(김범휴│256쪽│더퀘스트)

소비자에게 마케팅 메세지를 거부감 없이 전달하고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야 하는 마케터에게 잠재적 소비자와 친근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최고의 마케팅 메신저다. 미디어의 특성과 크리에이터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논의가 없이 유튜브 마케팅은 쉽지 않다. 어떻게 핵심적으로 유튜브를 활용해 마케팅 성과를 낼지 브랜딩 전략을 알려준다.

△언어의 역사(데이비드 크리스털│440쪽│소소의책)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언어의 지배를 받지만 우리는 그 중요성과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세계적 역사학자인 저자는 갓난아이가 내뱉는 최초의 낱말부터 문자 메시지까지 언어의 변이 과정과 가변성을 풀어나가며 왜 언어의 역사가 재조명돼야 하는지 밝힌다. 기술의 발전이 일상적인 읽기, 쓰기, 말하기에 미치는 영향도 탐구한다.

△이제부터 일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강승훈│260쪽│위즈덤하우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기업은 살아남기 위해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 언택트로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만 했다. LG경제연구원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방식을 연구해온 저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모든 것이 변한 지금 어떻게 일하는 방식이 변화할지 알려준다. 문제가 뭔지 모르는 기업들을 위해 문제의 핵심부터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턴어라운드(데이비드 마르케│364쪽│세종서적)

만년 꼴찌를 하던 미국 해군 핵잠수함 ‘산타페함’의 조직운영 방식을 개척해 단 1년 만에 1등으로 도약시킨 리더의 사례를 통해 21세기형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리더가 되게 이끄는 것이라고 말한다. 전통적 리더-팔로워 모델에서 벗어나는 과정과 구체적 방법을 통제권·역량·명료성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해서 알려준다.

△노동의 미래(유경준 외3명│324쪽│현암사)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노동의 디지털 전환이 활발히 진행되며 노동의 개념이 요동치고 있는 현재. 급격한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 플랫폼 노동, 디지털화, 노동 유연화와 비정규직에 이르기까지 총 7장에 걸쳐 한국 사회가 직면한 문제 속 노동과 미래에 대해 얘기한다. 급속한 변화에 코로나19 유행으로 가중되는 불안과 두려움의 해법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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