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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주요 크레딧 공시]팬오션,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外

  • 등록 2021-04-19 오전 8:14:06

    수정 2021-04-19 오전 8:14:06

△자료:한국신용평가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다음은 지난 16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팬오션(028670)=한국신용평가는 팬오션의 선순위 무보증 사채에 대한 신용등급(A-)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신규 선약 개시 및 선종 다각화 등으로 사업안정성 제고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판단. 팬오션은 기존 5억~6억달러이던 장기 계약 매출 규모가 스자노(Suzano) 등 업력 및 시장지위가 우수한 대량화주와의 계약 개시로 지난해 약 8억달러로 증가. 올해 및 내년에는 Vale계약 8건, Trafigura 계약 2건이 신규 개시되면서 장기계약 매출은 9억~10억달러 내외로 확대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최근 수주한 LNG선 장기계약이 모두 매출로 이어지는 2023년 이후에는 10억달러 이상의 장기계약 매출이 예상. 장기운송 계약 부문에서는 대부분 연간 계약된 약정물량에 자본비가 고려된 고정운임이 적용되면서 우수한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으며 사업물량 증가로 이익 창출 규모가 매년 확대. 컨테이너 부문은 근해항로에서 항권 또는 협의체를 통한 진입장벽이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선대보강과 국내 선사간 공동운항으로 실적이 증가. 지난 2016년 3310억원이던 EBITDA 창출력은 지난해 4618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신규 계약 개시와 컨테이너 이익 개선으로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 지난해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66%, 차입금의존도 31.7%, 순차입금/EBITDA 2.6배 등 재무 안정성 지표는 우수한 수준을 유지. 지난 2019년 이후 선대 인도가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차입규모가 증가했으나 발주잔고와 EBITDA 창출력 감안 시 차입부담은 다시 줄어들 전망.

신원(009270)=NICE신용평가는 신원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으로 평가. 신원의 장기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며, 등급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코로나19로 인해 업황이 저하된 가운데 패션 부문의 자체 브랜드 경쟁력 저하로 열위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 현금창출능력 대비 차입금 부담이 과중한 점 등을 고려. 신원은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패션으로 이원화 된 사업부문을 보유한 가운데 패션 부문의 수익성 저하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 2020년 말 기준 신원의 매출액은 의류 OEM 사업과 패션브랜드가 각각 78.2%와 21.8%를 구성하고 있으며, 의류 OEM 사업의 매출 비중이 높은 수준. 신원은 2017년 이후 저수익 해외생산법인 매각 및 일부 브랜드 구조조정으로 인한 비경상적 비용 발생으로 이전대비 저하된 수준의 영업수익성이 지속. 2019년 들어 의류 OEM 부문의 수주규모 확대와 실적 제고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2018년 대비 개선되기도 했으나, 패션 부문 주력 브랜드의 수익성 저하와 VIKI 브랜드 유통망 리뉴얼 과정에서의 대규모 비용이 수익성 개선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 또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반적인 업황이 저하된 가운데, 의류 소비가 둔화됨에 따라 패션 부문은 -153억원의 영업이익(EBIT)을 기록하며 영업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저하. 2020년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과 순차입금의존도는 각각 118.6%와 25.5%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 다만 의류 OEM 부문의 실적 회복에도 이전 대비 축소된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규모로 인해 회사의 차입부담은 현금창출능력에 비해 과중한 수준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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