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측 "오늘(28일) 코로나19 PCR 검사 받는다"

유재석(사진=안테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유재석 소속사인 안테나는 28일 이데일리에 “유재석이 오늘(28일)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재석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출연 중인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유재석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키로 했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까지 접종한 조세호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병원을 방문했고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은 지난해 12일 13일 코로나19에 돌파 감염 됐다 12월 21일 격리해제 됐다. 최근 SBS ‘런닝맨’ 녹화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