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하정우 동생' 차현우 감독과 10년 열애 끝 결혼 [공식]

  • 등록 2022-07-06 오후 3:07:25

    수정 2022-07-06 오후 3:07:25

황보라(왼쪽) 차현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 감독이 결혼한다.

황보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제가 오는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저의 동반자인 그 분과 결혼을 한다”고 차현우(본명 김영훈) 감독과 결혼을 발표했다.

황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의 축복이 있었기에 저희가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며 “항상 예쁘게 바라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행복하게 잘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 김용건의 아들로 잘 알려진 차현우 감독과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 약 10년 만에 결혼을 발표한 것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 '내려오세요!'
  • 행복한 강인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