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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31일 포항전에 삼성하우젠 버블에코 모델로 활동 중인 한가인-연정훈 부부를 초청해 블루랄라 버블에코 커플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하우젠 버블에코와 수원구단이 버블에코 구매 구객 및 혼수 장만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커플 초청행사다.
응모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당일 경기 입장권 2매를 제공하며, 수원 구단 측은 현장에서 SMS를 티켓으로 교환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상아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당일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사인볼을 선물로 증정하며, 이들 부부가 착용한 유니폼은 행사 후 사랑의 경매를 통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기부된다.
관련해 한-연 부부는 "사랑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커플 분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