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③]우승상금 3억+MBC가 직접 육성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0-10-27 오후 2:58:43

    수정 2010-10-29 오후 2:18:57

▲ MBC `뉴스데스크`에서 소개된 `위대한 탄생` 예선 현장(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스타발굴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는 총 상금 3억원과 함께 1년간 MBC의 매니지먼트를 받게 된다.

상금은 우승상금 1억원과 음반제작지원금 2억원이다. 이 같은 상금 액수는 Mnet `슈퍼스타K 2`의 우승자 허각에게 주어진 상금 2억원과 부상 르노삼성 자동차 QM5를 합한 것을 상회한다.

우승자는 이후 MBC와 1년간 전속계약 관계가 돼 트레이닝을 거쳐 음반발매까지 하게 된다. 매니지먼트는 MBC 국내사업부에서 맡게 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때문에 `위대한 탄생` 제작진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라도 기존 매니지먼트사에 소속된 사람들은 오디션 참여를 제한했다.

MBC는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한 적은 없지만 `쇼! 음악중심`과 라디오 등 가수가 출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만큼 신인 가수가 인지도를 높이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제작진은 또 “우승자의 첫 앨범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위대한 탄생⑤]유튜브 1차 합격 기준 `클릭 수` 논란 우려
☞[위대한 탄생④]70대 노인도 참여…2차 예선 현장
☞[위대한 탄생②]멘토제 도입, `슈스케`와 차별화
☞[위대한 탄생①]국적불문 글로벌프로젝트…한국 노래면 OK
☞박혜진 아나, `위대한 탄생` 메인 MC 낙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복 입고 李배웅, 누구?
  • 영부인의 한복
  • 곽재선 회장-오세훈
  • 걸그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