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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전설적인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매직 존슨(54·LA레이커스 부사장)이 현역 최고 선수인 르브론 제임스(28·마이애미 히트)의 최근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스포츠 전문매체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FOX스포츠 등은 “존슨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임스의 ‘역사상 최고 선수’관련 발언을 반박했다”고 23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존슨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제임스는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며 “하지만 우승 횟수도 중요하다. 마이클 조던이 6회, 내가 5회, 래리 버드가 3회, 제임스가 2회, 줄리어스 어빙이 1회다”라고 언급했다.
제임스가 존슨을 4번째로 선택한 것은 다소 의외다. 현역 최고의 올 어라운드 플레이어로 인정받고 있는 제임스가 오스카 로버트슨 등과 함께 역사상 최고의 올 어라운드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는 존슨을 어빙과 버드보다 존경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1980년대 LA레이커스의 ‘쇼타임 농구’를 이끌었던 존슨은 통산 5회 우승(1980, 1982, 1985, 1987~1988년), MVP 3회(1987, 1989~1990년), 올스타 선정 12회(1980, 1982~1992년), 신인왕 수상(1980년), 138회의 트리플 더블(역대 2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설 중의 전설이다. 1992년 원조 드림팀 멤버로 미국에 금메달을 안겼고 1996년 ‘NBA 위대한 50인’에 선정됐으며 2002년 농구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한편 존슨은 자신이 나열한 선수 순위에서 역사상 최다 우승에 빛나는 빌 러셀(11회)과 오랜 동료 카림 압둘자바(6회) 등을 제외해 눈길을 끌었다. 우승 횟수를 거론하는 순위 목록에는 조던과 함께 이들이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의문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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