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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로 에이프릴이 해체하기로 했다”면서 “그룹 해체로 또 많은 억측과 말도 안되는 말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예나는 “저희가 그 논란을 인정을 해서 또는 조금이라도 떳떳하지 않아서 해체를 하는 게 절대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법적대응 또한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판단을 했다며 “약 1년 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그런 일들이 일절 없었는데 안 그랫다는걸 어떻게 증명을 해야할지도 이제는 더이사 모르겠고 법적인 문제는 법리해석에 따라 억울함이 있다고 제대로 해결된 수 없다는 경험을 통해 저의 개인적인 고소건은 취하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법무법인을 선임했으며 악플, 루머 등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