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캠프' 지옥의 산악 행군으로 피날레 장식

  • 등록 2023-03-27 오후 4:43:50

    수정 2023-03-27 오후 4:43:50

사진=ENA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ENA ‘신병캠프’가 27일 최종회를 방송하는 가운데 퇴소를 앞둔 신병즈 8인방을 위해 남자 배우 3인방이 특별 면회를 온다고 해 그 정체에 관심이 모인다.

ENA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5000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로 드라마 ‘신병’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과 드라마의 주역들인 ‘신병즈’ 차영남-이충구-김민호-이정현-남태우-전승훈-이상진-김현규가 의기투합한 단체 리얼리티 예능.

이날(27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신병부대’가 네 번째 대결 상대인 군세계관의 끝판왕 ‘강철부대’와 마지막 대결을 통해 최종 승리부대를 가리는 모습과 함께, 4박 5일 일정을 마무리하는 퇴소식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병즈 8인방이 ‘지인 특별 면회’와 ‘지옥의 산악행군’ 등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신병캠프의 깜짝 일정들을 릴레이로 맞닥뜨린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촬영 당시 ‘강철부대’와의 대결을 끝으로 레전드 부대와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신병즈는 제작진으로부터 깜짝 발표를 들었다. 신병캠프에 초대하고 싶은 지인의 정보를 미리 받았던 제작진이 실제로 지인들을 초청해 특별 면회를 준비한 것. 이에 김민호는 “배우 강기영, 연우진의 이름을 적어서 냈다”고 밝혀 현장 모두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곧이어 실루엣만 비치는 커튼 뒤로 정체를 감춘 남자 배우 3인방이 등장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면회를 온 지인 중 한 사람은 “제 친구는 섹시하다”는 의아한 주장을 펼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신병즈를 찾아온 몰래 온 손님들의 정체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그런가 하면 퇴소식만을 기다리던 신병즈는 산악행군 훈련 소식을 듣자 “잘 못 들었습니다?”, “이대로 퇴소인 줄 알았는데?”를 연발, 신병캠프의 지독한 일정에 원성을 쏟아냈다고. 이에 끝날때 까지 끝난 게 아닌 버라이어티한 훈련소 마지막 날 이야기가 펼쳐질 ‘신병캠프’ 8회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군대 콘텐츠계의 ‘GOAT’(Greatest Of All Time) 드라마 ‘신병’의 스핀오프이자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 ENA ‘신병캠프’는 27일 오후 8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