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vs소속사 갈등에 팬들 "당혹…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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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9-07-31 오후 10:42:10

    수정 2009-12-01 오후 10:42:50

▲ 동방신기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3명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을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동방신기 멤버 3명은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에 그간 소문으로만 알려져 온 동방신기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이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D gio***를 쓰는 한 네티즌은 '갑작스러운 갈등의 배경이 궁금하다'며 '한동안 일본 활동으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는데 소송 소식으로 접하게 되서 당혹스럽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해체를 우려하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

'갈등이 해체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ID spy***) '아이돌 그룹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달려온 그룹이 이번 일로 타격을 입지 않기를 바란다'(ID aob9****) 등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바람을 밝히는 네티즌의 글도 다수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최근 자주 불거지는 연예인과 소속사 간 분쟁에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할 때 같다'(ID fand***) '직접적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잦은 분쟁은 선진화된 시스템이 정착되지 못했음을 방증하는 것 같다'며 연예인과 소속사 간 계약분쟁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이 시급할 때라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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