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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별세 소식에 티맥스 김준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김준은 12일 오후 촬영 중 앙드레 김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앙드레 김은 이날 오후 7시25분께 입원 치료를 받아온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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