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개막전 티켓 예매분 27분만에 매진

  • 등록 2012-03-27 오후 3:16:16

    수정 2012-03-27 오후 3:16:16

[이데일리 박은별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4월7일 한화 개막전 티켓 예매분이 27분만에 매진됐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넷예매를 실시한 결과 판매개시 27분만에 예매분 2만2000장이 모두 매진됐고 동시접속자수가 5만4000여명을 기록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잔여석(4000장 및 인터넷 예매 취소분)은 개막전 당일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 4월8일(일) 홈경기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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