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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SBS ‘심장이 뛴다’에 시민영웅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4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는 만원 버스에서 기절한 여성을 극적으로 구해낸 남성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김소라 대원과 장동혁은 “한 여성이 만원버스에서 기절했다”는 신고를 받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조동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래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시민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시민영웅의 선행이 그려진 이날 ‘심장이 뛴다’는 시청률 4.9%(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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