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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돌김은 서·남해안 일부 및 제주 지역에서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소량만 생산되는 최상급 품종이다. 올해 햇김 중 가장 먼저 출시됐다. 한번 수확하면 다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고가에 판매되는 게 일반적이다.
잎이 두터운 만큼 신선한 바다 향이 더욱 진하게 배어 있고 씹히는 맛이 있으며, 파래 돌김에 비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역시 제철을 맞아 최상급 품종을 자랑하는 ‘햇 생곱창돌김’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이 상품은 맛과 향 모두 일반 돌김과 비교해 뛰어나 많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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