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외쳐 조선', 2주간 공연 중단키로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 따르겠다"
3월31일~ 4월12일 공연 쉬기로
폐막일 4월26일→5월24일로 늦춰
  • 등록 2020-03-30 오전 7:04:33

    수정 2020-03-30 오전 7:06:42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하 외쳐 조선)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주간 공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외쳐 조선’ 제작사인 PL엔터테인먼트(이하 PL엔터)는 30일 자사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PL엔터는 ”지난 28일 공지했던대로 폐막일까지 중단없이 공연을 진행하려 했다”면서도 “하지만 코로나19 변화 양상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많은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모든 관객분들과 참여 스태프 및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2주간 잠시 공연을 쉬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잠시 쉬어가는 2주 동안 제작사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및 파트너사와 함께 관객분들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당 기간의 예매 취소 및 환불 관련 자세한 안내는 31일중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외쳐 조선’은 2주간 공연을 중단하지만, 폐막일을 한 달 가량 늦춰 공연 기간은 오히려 더 늘었다. PL엔터는 “4월26일이었던 폐막일을 5월 24일로 변경해 공연 기간을 연장하려 한다”면서 “4월 14일에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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