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아역 김현빈, 오달수와 한솥밥

  • 등록 2016-07-18 오전 11:27:12

    수정 2016-07-18 오전 11:27:12

스타빌리지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아역배우 김현빈이 새 둥지를 찾았다.

스타빌리지는 김현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오전 밝혔다. 스타빌리지 최초 아역배우다.

김현빈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이제훈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방영 중인 KBS2 수목미니시리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수지 동생 역을 맡았다. 오는 22일 열리는 제4회 서울구로 국제 어린이 영화제에서는 MC에 도전한다.

스타빌리지 측은 “노하우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김현빈의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타빌리지에는 오달수, 강신일, 조희봉, 진경, 엄효섭, 정석용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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