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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 있는 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양가 모두 독실한 천주교신자라 성당에서 결혼하기로 했다. 가족과 친지만 초대해 간소하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예비신랑은 네 살 연상의 회사원이다. 건장한 체격의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약속했다.
이 아나운서는 최근 KBS 아나운서실을 비롯한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평소 주위 사람을 살뜰히 챙겼던 만큼 축하인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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