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27일 진행된 닌텐도의 게임 프레젠테이션 방송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첫 콘솔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를 공개했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세븐나이츠가 2014년 한국에서 처음 출시된 뒤로 글로벌까지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봤다”며 “세븐나이츠가 넷마블의 첫번째 닌텐도 게임이라는 것이 기쁘며 스위치 이용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