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최란 부부, BTN '감사합니다' 공동 진행…12일 첫방송

  • 등록 2022-07-06 오후 3:36:50

    수정 2022-07-06 오후 3:36:50

이충희·최란 부부(사진=최란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스포츠·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 부부 이충희·최란 부부가 불교 방송 공동 MC로 발탁됐다.

이충희 최란 부부는 BTN 불교TV 신설 프로그램 ‘이충희 최란의 감사합니다’(이하 ‘감사합니다’)의 진행을 맡는다.

최근 첫 방송 녹화를 진행한 이충희 최란 부부는 “저희가 배우는 게 많은 감동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감사합니다’를 봐주셨으면 좋겠다. 저희 부부도 더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감사합니다’는 ‘지금 바로 여기 붓다회’의 후속으로 오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방송한다. 이날 첫 방송에는 원로배우 임혁 부부가 출연해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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