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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강민경은 사진과 함께 “오늘 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 다비치, 이 노래는 누가 그리운지 몰라도 누가 그리워질 거 에요. 마음에 들길 바라요. 사진은 오늘따라 셀카 찍고 싶어서 그래”라고 적었다.
네티즌은 “다비치 노래를 들으니 정말 누군가가 그리워질 것 만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보고 싶어 너 보고 싶어”, “생각하면 할수록 네가 너무나 보고 싶어서” 등 가사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