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리아·예지 이어 코로나 확진 [전문]

있지 채령(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있지(ITZY) 채령이 리아·예지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앞서 채령은 12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진행 중이었고, 15일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16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채령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기침 및 두통 이외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16일 오후 ITZY 채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채령은 12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진행 중이었고

15일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고, 16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채령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기침 및 두통 이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