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美LPGA '슈퍼루키' 최혜진과 후원 협약

  • 등록 2022-06-01 오전 10:15:47

    수정 2022-06-01 오후 11:12:35

세라젬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최혜진 골퍼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세라젬이 미국 LPGA 신인왕 랭킹 2위 골퍼 최혜진 프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혜진 프로는 2018년 한국 KLPGA 투어에 데뷔하자마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았다. 이후 3년 연속 대상, 상금왕 등을 차지한 국내 정상급 골퍼다.

특히 올해 LPGA 투어에 데뷔, 현재까지 4차례나 ‘톱10’에 진입하며 신인왕 포인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열린 롯데챔피언십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최혜진 프로는 올 한 해 동안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국내외 공식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또 세라젬 공식 모델로서 각종 광고,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한다.

한편, 세라젬은 지난해 4월부터 KPGA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프로 골퍼를 후원하고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왔다.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와 휴식가전 ‘파우제’, 청정가전 ‘세라봇’ 등은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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