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닉스,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 개발…"국산화 추진"

  • 등록 2022-08-09 오전 8:21:52

    수정 2022-08-09 오전 8:22:26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라닉스는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이하, MCU)의 고도화 및 국산화를 목표로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차량용 MCU는 자동차 내 부품과 전자장비의 두뇌 역할을 한다. 최근 자율주행차와 5G 커넥티비티가 주요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차량용 MCU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차량용 MCU 국산화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라닉스는 에이스안테나와 협력해 2024년 내에 상용 칩을 개발하고, 에이스안테나는 이를 적용한 스마트안테나 시스템을 개발한다.

에이스안테나는 첨단 안테나와 고주파(RF) 솔루션 기업이다. 축적된 안테나와 무선통신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량용 안테나, 차량용 레이다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협력 개발을 통해 외부 통신 데이터를 차량용 내부 디지털통신 인터페이스로 전환하는 ‘IMFAS(Integrated Micro Flat Antenna System)’를 개발할 예정이다.

라닉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 개발을 통해 수입품 의존에서 벗어나 통신 및 안전성이 우수한 국산 MCU를 개발하겠다”며 “목표 기간 내 국산화에 성공하고, 국내 일반 차량 및 전기차 회사 납품을 통해 매출 확대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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