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만치니 감독 "테베즈, 1월안에 이적할 것"

  • 등록 2012-01-10 오후 9:56:38

    수정 2012-01-10 오후 9:56:38

▲ 카를로스 테베즈.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문제아' 카를로스 테베즈(맨체스터 시티)의 이적 문제가 빠르면 이번 달 안에 마무리 될 전망이다.

로베르토 만치니 맨시티 감독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현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테베즈가 1월 이적시장 때 새 클럽을 찾을 것이다"라고 낙관했다.

만치니 감독은 "1월에 좋은 해결책을 찾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되는 것이 테베즈에게도 중요하다. 그는 이미 3~4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테베즈는 지난 해 9월 유럽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출전 지시를 거부해 구단으로부터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상황이다. 이후 구단의 강경한 태도와 테베즈의 돌출행동이 더해지면서 갈등이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황이다.

현재 테베즈를 두고 이탈리아 라이벌 명문구단인 인테르 밀란과 AC밀란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팀 모두 테베즈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처음에는 인테르 밀란이 테베즈 영입에 적극적이었지만 최근 들어선 AC밀란이 테베즈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모습이다. 테베즈의 AC밀란행이 임박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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