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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말한마디 |
이상우는 지난 29일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 스타 애장품으로 신호등을 내놓으며 뜨거운 화제를 얻었다.
당시 그는 "도로에 있는 신호등이다. 집에 있는 걸 갖고 왔다. 원래 2개가 있었는데 1개는 지난 애장품 경매 때 내놓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바 있다.
이어 그는 "정말 신호등이 배달됐다. 생각보다 무겁고 도로에 있을 때는 거리가 멀어서 작아보였는데 실제로 가까이 오면 무척 크다"며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크기에 놀라지 마시고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분은 6.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기황후''의 17.8%의 벽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