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핫플] 오감 짜릿한 '힙'한 체험, 롯데월드 핼러윈을 즐기다

언택트로 즐기는 핼러원 축제
541m 세계 최고 다리 건너고
478m 유리 바다 전망대에서 요가
1만여마리 물고기와 다이빙도
  • 등록 2020-10-23 오전 6:00:00

    수정 2020-10-23 오전 6:00:00

롯데월드 어드벤처 그럴싸진관 핼러윈 마녀의 숲 부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해외 유명 테마파크의 핼러윈 체험’, ‘세계 최고 높이 타워브리지 건너기’, ‘1만여 마리의 물고기와 다이빙하기’ 등. 해외여행에서만 가능했던, ‘인싸’들만 할 것 같은 ‘힙’한 체험들이 이제 국내에서도 가능해졌다. 해외 유명 관광지 못지않은 색다른 경험과 오감을 자극하는 이색 콘텐츠로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날려 보낼 롯데월드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먼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선보이는 새로운 야외 콘텐츠들이다. 올해 핼러윈 축제의 콘셉트는 ‘언택트’. 관객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대신, 야외 콘텐츠를 강화했다. 야외 공간인 ‘매직 아일랜드’에 멋진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었고, 매일 저녁에는 공연과 3D 미디어 맵핑쇼를 선보인다. 만남의 광장의 그럴싸진관에서는 ‘핼러윈 마녀의 숲 부스’와 ‘가을 캠핑 부스’ 등을 추가했다.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리지 투어
세계 최고 높이의 타워브리지를 건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스카이브리지 투어’ 운영 시간을 연장해 일몰 후 환상적인 서울 야경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스카이브리지 투어는 541m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대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11m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 하늘 보고 뒤로 걷기, 팔 벌려 뛰기 등 하늘 위 스릴을 만끽하는 각종 미션과 함께 서울 전경이 더해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주 5일(월·화 제외)간 오후 1시부터 9시까지(8시 마지막 투어 시작) 운영한다.

스카이데크에서 진행하는 요가 프로그램.
‘스카이데크’에서 진행하는 요가 프로그램도 빠질 수 없다. 요가 프랜차이즈 ‘아메리카 요가’ 강사의 전문적인 강습과 더불어 세계 최고 높이(478m) 유리 바닥 전망대에서 탁 트인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요가를 배운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여기에 전문강사와 함께 바닷속 체험을 떠날 수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다이빙 체험도 이색 즐길 거리다.

롯데 아쿠아리움 스쿠버다이빙
롯데월드는 방역과 소독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모든 시설은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로 체크인해야 입장할 수 있다. 수시로 시설 내 소독과 방역 작업도 병행한다. 어트랙션 탑승 시에는 마스크 착용 필수다. 탑승 인원은 50%, 공연 시 좌석은 15% 수준으로 줄였다.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도 수시로 소독중이다. 대기라인도 2m 간격 유지가 가능하도록 직원 안내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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