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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고 박용하의 장례 3일째 일정이 공개됐다.
고인의 매형 김재현씨는 1일 오후 8시5분께 빈소가 차려진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발인은 2일 오전 6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유가족을 대표해서 장례 기간 동안 깊은 애도와 많은 사랑을 보여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용하는 지난 달 30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의 사인을 스트레스에 의한 충동적 자살로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