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이상윤, 1년만에 결별…“바쁜 스케줄 탓, 선후배 사이로”

유이, 이상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겸 가수 유이와 배우 이상윤이 결별했다.

양 소속사는 25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서로 응원하는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면서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안다. 자세한 이유와 결별 시기는 사생활로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유이와 이상윤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 연인으로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유이는 지난 24일 종영한 MBC ‘불야성’에서 열연을 보여줬다. 이상윤은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귓속말’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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