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8일 전국 25개 현장에서 20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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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과 함께 임직원 및 가족 2000여명이 참여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지난 4월 시작한 ‘에코씨티(ECO Citi)’ 환경 캠페인과 연계해 서울숲·남산공원·청계천·경의선숲길·광주 무등산·제주 한라수목원 등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경인 아라뱃길 숲 가꾸기, 서울 양재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만들기, 서울한양도성 및 백사실 계곡 야생보전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박진회 은행장은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Be the Best for Our Clients)이라는 씨티의 다짐이 지역사회 봉사현장에서도 빛날 수 있도록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